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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장 (사람이 아닌 후보자,당선자)
작성자 : 공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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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96
작성일 : 2013년 09월 10일 수정일 : 2013년 09월 10일 IP : 210.___.___.20
- Non-human electoral candidates : 위키백과(영어)
- 생각보다 많은 동물 들이 시장, 영사 등등의 인간 사회의 주요 직책을 맞는 경우가 있다.
- 주요 인사(?)
- 알레스카 고양이 시장 : 16년 장기 집권
- 16년전 시장 선거의 후보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사람들이 고양이 이름을 적어서 투표함. 그것이 당선.
- 효과는 매우 좋았다. 고양이 시장의 당선후 마을이 유명해져서 관광업으로 크게 발전!
- 말로 떠벌리는 사람 보다 '야옹'하고 웃는 고양이가 더 좋은 것 같다.
- 카야마 전철 기시가와선 기시역 고양이 역장 타마: 위키백과
- 2007년에 정식으로 역장으로 임명, 종신고용
-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모리스
- 2013년 7월 멕시코 베라크루즈 할라파 시장 선거에 출마
- 하지만 규정상 정식 후보 등록은 안됨.
- 채계적인 온라인 홍보로 많은 인기를 끔
- 선거구호 : "들쥐를 선출하는 데 지치셨나요? 고양이를 뽑아보세요."
- 정치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을 공략한 것 같음.
- 방응은 대단했다고한다.
한마디
- 왜?
- 시장 (공인 선출)
- 사람들의 추악함(?)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이 '차라리 고양이가 더 좋지 않겠느냐?'라고 생각
- 어느정도 사회 비판용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취임하는 동물이 있으므로... 사람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 역장 (회사 채용)
- 마스코트로 귀여운 동물을 사용으로 회사 이미지 상승
- 조건을 생각해봤다
- 해당 동물은 기본적으로 귀여워야하고, 대상 사람들에게 친숙 동물이고 이동이 자유롭고 약간 게으르고 조용해야할 것 같다.
- 한국에서 악어를 시장 후보로 내세우면?
- 계속해서 짖기만 하는 개를 후보로 내세우면?
- 즉, 마스코트적인 모양을 가지고 행동을 할 수 있는 동물이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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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배소진 인턴기자 |입력 : 2010.12.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