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토크박스
전체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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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코딩 22-01-12 09:46
- 구정 보너스까지만 받고 퇴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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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여자 
22-01-12 09:51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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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원 22-01-12 10:13
- 구정 뽀너스 없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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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코딩 22-01-12 10:16
- 사장 멱살을 잡고 흔들어야쥬...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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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25 22-01-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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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잡코리아 이력서 좌표 좀...
굽신굽신 -
공대여자 22-0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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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이력서 URL 뽑는 법을 모르겠음.
어디있는거지? -
공대여자 22-01-12 10:59
- 와... 내이력서를 내가 검색해서 찾아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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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솜 22-01-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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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여자님 // 미련갖지 말고 정리하세요.
회사가 망하기 일보직전 같애요. -
공대여자 22-01-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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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잘 되고있음
다만 10여년 넘은 회사 발전이 없지.
내부는 꽉 막혔지
그걸 중간에 뚫을 수 없으니 난 속타지
이렇지, 저렇지, 고렇지 -
칼솜 22-01-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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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잘되고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꽉 막힌 회사같아서 그래요.
막힌 회사는 언제 터져도 터집니다. -
공대여자 22-01-12 11:31
- 회사 이직률이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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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eht 22-0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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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쓰고 문서화 시키는걸로 해결가능한 사례가 상당히 보이네요....
원래 저렇게 꼰대화되고 굳어진 회사들은 그 꼰대들의 방식으로 말해야 들어처먹거든요....
문서좋아하고 보고서좋아하는...
근데 뭐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붙어있을 메리트가 없는 회사라면 그럴이유가 없죠 ㅋㅋ -
공대여자 22-01-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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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사에서는 문서화 엄청했음
지금도 난 뭘 할 때마다 작업문서 남김.
보고서 문서화 이슈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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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no1 22-0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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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부터 문제될 요소가 보여서 미리 애기하면 꼭 듣기 싫어하더군요
실재로 문제 생겨도 사소한거라 넘기거나 (운 나빳으면 통쨰로 터짐), 직접 수습해서 넘긴일 넘치는데, 겉보기 큰 문제 안 되면 매번 괜찮았는줄 착각하더군요
뭔가 큰일 터져야 신경쓰고, 그렇지 않으면 위험 요소가 있어도 듣기조차 싫어함
심지어는 돌아가지도 않는 조합인데도 대충 훌어봐놓곤 직접 검토했으니 괜찮데요 (설마 제가 수습하니 괜찮다는건지 정말 이해불능)
참고로 작은 회사인데 3년 이상 있던 인간 없어보입니다 (3년 이내 이직율 100%)
그리고 맨날 자신도 못 지키는걸 남보고는 지키라고 요구하고, 허구한날 옛날 직원은 제대로 했다고 주장하는데 작은 회사다보니 낡은 서류 관리하는것도 저고, 재고 관리하는것도 저다보니 구라인게 뻔히 다 보이는데로 저러네요 (옛날 직원들이 저런것 아무말도 안 했다면 어차피 이직할꺼라면서 귀찮아서 대충 넘겼던지,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또 부서 전체 일정 (담당이 아니다보니 인지조차 할 필요가 없는 사항 포함) 관리도 시키는데, 웃기는건 왜 회사 명의도 아닌 자기 명의로 된 자동차세 내는것까지 알려달란건지 이해불능이네요 (자기 차 세금 내던말던 저랑 무슨 상관이란건지)
어차피 회사 옴길 작정이라 더 이상 말싸움 안 하기로 정했습니다 (터지던 말던 떠날꺼라 신경 끄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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