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조립 완료. TS-03 LPM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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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03 LPM 아카시아 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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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곳은 기본 10만 이상인데(거기에 택배비 15000~20000원 추가됨), 여긴 다나와 링크 타고 들어가니 99,420원
  • 2개의 상자가 온다.
    철제 부분과 상판 부분.
    상판 부분이.. 더 무거운것 같다.
  • 조립할 때 혼자하기는 힘들다.
    2명이 있어야한다.
    중간 가림판 연결할 때 한명이 잡아줘야한다. 
    그 후는 가림판이 버텨주니 빠르게 나사를 연결. 
  • 양옆 다리 부분안에 아주작은 철 구슬 같은게 들어있다.
    아마 용접하면서 생긴걸 안 털어내고 포장한 듯.
    조립전 빼내고 조립하자, 아니면 움직일 때마다 철구슬 떨어질것 같다.
  • 중간에 앞 가림막이 있는데, 이건.. 지탱용 판이 아니다. 그리고 철제도 아닌 합판이다.
    벽에 붙여 사용한다면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앞이 트인 곳에서 사용한다면 필수 겠지만..
  • 조립에 약 30분은 걸린 것 같다.
  • 설치시 전기 드라이버/드릴이 없어도 문제는 없지만, 있으면 기둥을 고정하는 부분에서 시간 절약이 된다.
  • 나가나 가림판 연결부 등은 1개씩 더 들어있다.
  • 가림막 연결 부분은 동봉된 메뉴얼만 봐서는 모른다. 유튜브에서 설치 동영상을 봐라!
  • 사용 소감
    • 흔들거림 없는 10만원 아래로 이정도 너비의 철제 책상을 구했다!
    • 상판을 강화유리 8T로 할 수도 있는데, 가격이 4만원정도 더 비싼데, 유리는 무서워서..
    • 상판에 코팅 때문인지, 맨살에 잘 안 미끌린다... 장패드 같은걸 받쳐야 할까?
    • 이제 의자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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