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내고 자전거 타이어 교체 후기

1. 자전거가 오래됨 (중고 샀는데 산 후 10년이 넘음)
2. 그래서 타이어가 너덜너덜
3. 똑같은 크기/제조사/종류 로 구매하고 더불어 자전거 펌프도 구매
4. 오늘 교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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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타이어 교체나 펑크 처리할 때 타이어 뺄대 잡아주는 주걱이 있음...
집에 없는 줄알고 앞바퀴를 드라이버로 하다가.. 타이어 튜브 펑크.... 제길
2. 집에 뒤져보니깐, 타이어 주걱.. 있어! 아버지가 쓰라고 타이어 펑크 패치 놔두가 갔는데, 그 속에 2개 있어.
3. 우선 앞 타이어 다 분리하고 펑크 패치 시작.... 제길 본드가 증발해있네.
4. 다이소에 후다닥 가서 펑크패치 세트 사고(2000원)(이건 타이어 주걱 1개만 들어있음)
5. 펑크 처리 함
인터넷에서 보면 다이소 펑크패치 본드가 잘 안된다고 하던데 내가 해보니깐... 아주 잘되던데.
타이어 압력이 얼마 안 높아서 무리가 안가서 그런 듯
6. 다시 꼽기... 앞바퀴 끝
7. 뒷바퀴 뽑고 타이어 빼고 새 타이어 씌우고 끝
8. 자전거에 바퀴 다시 꼽고 끝
꼽을 때 아무 생각없이 하니깐, 브레이크 패드 위치가 안 맞네... 브레이크 패드 위치와 바퀴 위치 맞추면서 볼트 조임
9. 시험 주행 하고, 바람 풀로 넣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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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자전거 자가 타이어 교체시
타이어 주걱 2개를 준비 하고 하라 아니면 더럽게 힘들거나 펑크같은 피를 볼 수도 있다.
(다이소가서 타이어 펑크패치 세트 2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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