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불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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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휴가내고 쓰는것도 웃기지만

불만이라기 보다는 왜 저러지? 하는 것

 

1. 돈을 쎴는데 그에 대한 검증을 안함

=> 대충 기억이 애매한데 광고태워서 사이트 방문 시켰는데 ROI던가 이게 1000%가 넘는데...

난 광고나 마케팅 부분 잘 몰라서 그런가 보다.. 라고 하고있었는데, 주위에 말도 안되는 ROI라는 이야기가 들리네.

=> 상황을 보면 광고 관련 부서에서는 돈 넣고 효과에 대해서 검증을 안하는 것 같음

=> 그래서 내가 그 검증 시스템을 만들까...(GA로는 관련 내역 대부분 잡히니깐) 했는데, 그 생각한게 사직서 낸 뒤네...ㅋ.ㅋ

 

2. 기획전/프로모션 등의 효과 검증 수단 전무

=> 쇼핑몰이 10년 넘어갔지, 매출이고 사용자 분석이고를 우선 옆에 재껴두고

MD가 상품 뽑아서 나열해서 메인에 링크까지도 태우는 기획전 페이지에 대해서 효과 검증할 수단이 없음

=> 그래서 내가 프로모션 제작 페이지를 만들었을 때는 해당 프로모션에 GA캠페인 연동하고 쇼핑몰에 유입효과 프로모션 노출량 을 볼수 있도록 리포트 연동했음

==> 다만 전환 매출...은 알 수 없었음. 쇼핑몰 DB를 내가 열어 볼 수 없고, 쇼핑몰에 내가 손을 델 수 없어서.

==> 하지만 부서 바뀌고 내한테 여러번 알 수 없냐는 이야기 나와서 GA의 커머스 연동(약 2년전에 시도하다가 거부 당한 것)을 다시 연동 요청하고 다음주에 적용된다고 함.... 아.. 퇴사전에 리포트로 매출 연동가지 만들어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

===> 프로모션 + 프로모션 사용자 리포트 + 프로모션을 통산 쇼핑몰 유입 리포트 + 프로모션을 통한 전환매출 리포트 가 되겠지... 만들지 말지는 내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달렸지만.

=> 웃긴건 회사에서 목표 잡고 결과 보고하는 PDCA(+OKR)을 도입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검증 수단 없는 목표는 잡아봤자야.

그래서 매번 보고에 결과 부분은 대충 매출 이정도다.. 정도 밖에 안나올꺼야.

==> 오프라인 행사할 때 나는 행사 방문자/예약자, 행사기간 쇼핑몰 사용자수 증가량 등을 만들어 보고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더라. 효과 없는거 눈에 보인다고.. 반성회 하자하니깐 왜 햐나고...

===> 이 부분은 담당자가 관련해서 경험을 안해봐서 끌고가질 못하는 것 같음. 난 서포트만 하고 분란 만들기 싫어서.. 그냥 넘겼는데.


 

3. GIT으로 왜 안넘어 가는지 모르겠음

자체 개발 소스 관리 툴이 있는데, 이게 서버의 소스 기반임(로컬 기반이 아님)

그래서 sftp 로 붙어 작업하는 것 같은데...

난 git,svn 등을 사용한 로컬 개발 환경을 구측해서 개발할 수 있다고 다 알려줬음.

=> 뭐, 레거시를 걷어내는 것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 뭐, 꼭 git으로 갈 필요는 없지. 꼭 추세에 맞출 필요는 없지

==> 다만 개발자의 경험 측면에서는...

=> 과거 전전 회사에서는 파일 락 걸고 ftp 붙어 작업하는 형식이었는데, 개발지원실 생기면서 개발환경을  SVN으로 싹 바꾸로 로컬 개발로 바꿔버림. 내가 관련 메뉴얼 만들고 배포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php4에서 php5로 전환도 이후 처리하고)

==> 변화할려는 의지 문제 같음.

==> 다시 생각해보니깐 변화? 그것보다 그전 시스템의 사용이 더럽게 불편했음. 파일 락잡는 소스 관리 툴을 쎴는데, 퇴근할 때 이거 안 풀고 가면 다음날 다른 사람 수정할 때 누구냐고 사람 찾고 있음 ㅎ.ㅎ(과장 보탬. 사실 아이디 나오고, 관리자는 강제로 풀 수 있음)

 

4. php 7로 못넘어갈 것 같음.

내가 만드는건 거의다 php7로 해놨음.

과거 서버 잘 안줄 때는 php5였는데, 이후 php 7 서버 주데 

php5로 만들거 php7러 넘겨서도 동작했지...(내 홈피 기반 소스라서 php5든 7이든 다 동작하게 해놔서)

회사 쇼핑몰은 너무 한곳에 몰아놔서.. 그리고 관리 부서가 너무 보수적이라 5년뒤에서 php5일듯하다.

=> 솔찍히 개발하면 보수적으로 될 수 밖에 없음

=> 하지만 계속 소스 구 버전으로 유지하만...  여러방면 손해인데

 

5. AI를 활용한 쇼핑몰 사용자 분석

부서 A에 있을 때도 이 이야기 나왔고,

부서 B로 가서도 이 이야기 나왔음(업체까지 같네.. 와우 놀라워라)

지금은 부서 A'로 왔는데... 

뭐,뭐,뭐

=> 말했지, GA부터 붙여서 해보라고. 그것도 모르고 못하면 AI 사용자 분석???ㅋ

==> 이렇게 말한 이유는 GA의 필요성도 회사내에서 아무도 모른데(마케팅 담당자도 몰라), AI붙여봤자. 몰라.

 

6. 뭐뭐 이건 내 잘못 같은데

좀 많이 싸울 껄 그랬나 싶더라.

=> 조용조용한 성격이나 남이 날 터치 안하면 나도 다른 사람을 터치 안하고 분란 안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 좀 싸워서 이거 무조건 해야한다로 밀고 나갔으면, 사직서까지 쎴을까? 사람들이 GA의 필요성을 알아줬을까? 싶네

=> 뭐, 워낙 잡다 개발시키니 짜증 나는 것도 있고, 개발해줘봤자 활용도 안하니..(GA만들어 놓은지 2년됬는데.. 자리로 불러서/아니면 자리로 가서 주요 담당자에게 알려줬는데 활용이 없네.)

=> 뭐, 내가 권한이 없어 강제 못하지. 괜히 내가 나서 봤자 나만 욕먹지

 

7. 잡다 개발

권한 없는걸 구현해라...

빙빙둘러둘러 개발 (DB접근 못하는 상태 쇼핑몰 소스 수정 못는 상태에서 개발. API로 어찌저찌. 기획자도 안 붙여 줄꺼면서)

와우 약 2년 전 이 기능 본래 쇼핑몰안에 있어야하는 기능이다. 가져가라. 담당 쇼핑몰 기획자 알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는 무슨 담당 쇼핑몰 기획자 퇴사! 

이 기능 수정 요청이 들어왔네

1. 현 쇼핑몰 기획자에게 이 기능 문 닫는게 어떤가? -> 시도해봤데, 대표님이 노 했다네

2. 알았다 내가 기능 문닫는걸 이슈화 하겠다

3. 사직서 제출 두둥 (내 반응 모드가 바뀌죠~. 거침이 없죠. 나갈껀데)

4. 기능 서비스 이슈화 후 MD들은 쇼핑몰의 입점사 관리 페이지에 붙여달라.

5. OK, MD들이 쇼핑몰 관리팀과 이야기해서 진행하시고, 현재 수정은 하지않고 기능은 종료하지는 않고 계속 놔두겠다.

6. 이렇게 적어놨더만, 쇼핑몰 관리부서장은 왜 일을 이쪽으로 넘기냐, 책임감이 어쩌고 저쩌고 협력해서 나가야한다.

7. 웃기지 난 협력 받은 것 하나 없고, 책임감? 소스 수정에 비용들일 필요 없으니깐 수정 안하겠다는 거잖아.

8. 쇼핑몰 관리부서가 엄청나게 막강해서 눈치보면서 어찌저찌 동작하게 만들어줬지

9. 개발 요청자가 대표인데, 대표가 이런 기능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네... 내가 이 기능을 시연해줬음. 이 기능 있는지도 몰랐더라.

 

8. 너무 쉽게 개발해줬다.

요청오는 것 최대한 개발해주고 최대한 빨리 해줬음.

물론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지

와.. 그냥 대충 생각나면 나한테 요청 하는 것 같음.

요청오면 좀 쳐내면서 내 몸 좀 사릴껄

시간만 되면 다 받아줬더만, 내 관리 포인트는 줄어 들지 않고...

 

자리 예약 시스템 만드는데

1. 대표의 요청 자유 좌석제니깐 예약 시스템 만들어라. 월요일에 써야한다

2. 3일준다. (이때 난 재택하고 있었고 수요일임. 거이에 금요일은 오후 반차임. 거기에 문제는 금요일 오전엔 사무실 이전 때문에 짐 옮겨야함)

3. 즉 실질 2일인데, 요구사항엔 1인 2좌석까지 예약 가능이네... 로그인 기능이 필수

4. 내가 이거 회사 그룹웨어에서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 최소 회사 그룹웨어 로그인 정보가 필요하다. 관련 부서장과 이야기 해보라네

5. 관련부서장과 대충 이야기... 그냥 그룹웨어 무시하고 만들기로 함. 즉, 그룹웨어와 회원연동 안함. 연동하자.. 이야기 나오는 순간 예약 시스템은 언제 만들어 질지 모르는 상태임

6. 즉, 다시 권한 없는 개발이 들어감. 회원 직원 정보에 접근이 불가능함.

7. 부랴부랴 회사 쇼핑몰과 그룹웨어와 상관 없는 사이트 하나 잡고, 이곳의 회원정보 테이블 수정하고, 예약 시스템 테이블 설계하고 하면서 하루 지나감.

8. 다음날 출근하고. 테이블 구조 재설계(두번 뒤집었네... 너무 상세 설계하니깐 관리 페이지까지 만들어야해서 기간내에 못 맞춤)

9. 어찌저찌 개발완료. 이제 관련자들에세 사이트 링크 알려주고 금요일 점심전까지 회원가입하고 결재서류로  권한 요청을 부서별로  하라고 함. 

10. 꼭, 혼자혼자 요청하는 사람 있더라. 반려 시키고

11. 권한 요청까지 나한테 시키려 하더라. 시스템이 자기가 자기한테 결재서류 못 올린다고 못한다고 했음

12. 관련자 요청 받고, 권한 설정하고 IP이슈 있어서 해당 메뉴만 IP제한 풀고, 로그인 권한도 제한 풀고...

를 해줬음. 

다시 생각해보니, 이걸 왜 내가 만들어야하는거지?가 계속 생각나네.

 

9. 그냥 다른 회사 같음

DB도 쇼핑몰에 있고 쇼핑몰에서 개발하면 1걸릴 일을 쇼핑몰 관리팀은 우리 인력 없다. 개발 못하니깐 API가져가서 개발해라.

그것때문에 외부 개발(즉, 내가 개발)하는 건이 꽤 됨.

권한 없는 개발을 하면 안됬던거야. 부사수도 없어. 내가 모든걸 다해야해.

API라서 원하는 모양으로 데이터가 없으면... 이걸 수정요청? 흣, "우리 인력 없다"로 넘어오는 일이죵~ 물론 이미 있는 API 조금 수정하는 거 해주던데 과거 심하게 욕을 먹어서 그냥 있는 기능 가지고만 만듬.

 

그냥 못한다고 할껄. 

요구사항을 API로 개발이야 할 수 있지, 요구사항 받으면 머리 속에서 현재의 가능 리소스로 이미 다 만들었는 걸.

그냥 외주 개발 느낌이야.

내가 외주 맡기는 거 싫어하는데, 그 외주 대상이 나야. 내가 나한테 다시 외주 맡기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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