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는 소설.

http://www.mins01.com/home/board/board.php?type=read&b_id=mono&b_idx=527

내, 본디 책이란 걸 가까지 하지 않지만, 책을 두권 주문했다.
그것도 설명서, 기술서가 아닌 소설을 말이다.

본래 하나로 소설을 시도해볼 생각이었지만, 그 택배비가 뭔지...
본래 살려고 했던 것 보다 더 비싼 책을 하나 더해서 총 두권을 주문했다.

책은 어제 퇴근전 이라고 하기 뭐하고 점심후라고 하기 뭐한 3시쯤에 도착.
책을 확인해보고, 우선 한권을 꺼내들고 띠지를 한번 살며시 때어서 책의 표지를 봤다.
별다른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서도... 
뭐, 알아낸 건 띄지의 제목과 책 표지의 제목 모양이 다르다는 것.

아, 여기까지 적으면서 책에 대해서 안말했구나.
두 책 모두 일본출신의 같은 작가의 글이며, 이 작가는 교토 쪽을 소설의 배경으로 많이 잡고있고, 나오는 여 주인공은 대부분 검은생머리라고 하더라.
지금 꺼내든 책의 주인공도 그에 딱맞게는 것 같다.

책 한권은 약 5%정도 읽었는데, 주요 내용은 
'주인공이 밤에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술을 마신다.'
는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주인공이 살짝 팔랑귀인 것 같아.
처음 만나 사람과 술마시러 다른 곳에 가질 않나...

다른 한권은 아직 펼쳐보지 않았는데,
작자의 자기자신의 틀을 벚어났다고 해서 구매를 했어.
교토가 배경이 아니고, 여주인공도 검은생머리가 아니라더라구.
내용은 SF가 가미된 소설같은데, 뭐뭐뭐, 아직 읽지도 않았으니.

우선 계속 읽어보자. 재미가 있던 없던, 몇년 만에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아... 책갈피 없으니 조금 불편하네.
댓글
  • No Nickname
    No Comment
  • 권한이 없습니다.
    {{m_row.m_nick}}
    -
제목 작성자 날짜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xxxxw S
공대여자
xxxx S
공대여자
임시 S 2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
공대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