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대형마트가 없다.
갈려면 자전거든 지하철이든 버스든 타야한다.
어쨌든 저쨌든 그렇게가서 체험해본 대형마트를 적어본다.
- 롯데마트 송파점
- 접근성 : 좋음
- 매장크기 : 2층구조, 큼
- 특징
- 바로 옆이 가락시장이다.
- 하이마트가 같이 있다.
- 이마트 양재점
- 접근성 : 중간
- 버스타고 갔다.
- 주위에 주택단지들이 많다. 즉, 주위에 산다면 상관 없겠지만.
- 매장크기 : 1층구조, 매우 큼
- 식품 , 의류 , 가전제품 등등이 같은 층에 있다.
- 특징
- 1층구조에 모든걸 넣어서 그런지, 바둑판 모양이라서 그런지, 길 잃어버릴 뻔 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바닥에 지도가 있기도 하던데... - 옆에 유니클로 매장이 있다.
- 하나로클럽 양재점
- 접근성 : 낮음
- 자전거 타고 갔다.(버스도 있을려나?)
- 바로 옆이 고속도로 입구...
- 자가용이 없으면 사용에 힘들 듯
- 매장크기 : 1층구조, 매우 큼
- 이마트 양재점보다 크다.
- 내부에선 다시 세션에 맞춰서 나뉘어진 공간이 있다.
- 특징
- 농수축산물 판매 비중이 51%를 넘기 때문에 강제 휴무 대상에서 제외
- 행사 부스가 많다.
- 이곳이 프라이팬 종류가 가장 많았다.
- 통행로가 넓다.(다른 마트와 비교해서 2배 정도 넓다)
- ... 바구니가 없다.(바구니 도난이 많아서 없에버렸다네... 이런)(물건 손에 들고 나녔다.)
- 약간 시장 분위기 난다.
- 홈플러스 울산점
- 접근성 : 높음
- 매장크기 : 2층 구조, 매우 큼
- 특징
- 자가 계산대가 있다.(처음봤다!)
스스로 제품 바코드를 찍고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면 된다.
소량일 경우 기다릴 필요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는게 매력적인데, 사람들 별로 안 쓰더라.
- 다음부턴 운동삼아 하나로클럽에 가야겠다.
집에서 자전거로 약 20~30분 걸리고,